전쟁과 의학, 그리고 역사적 책임에 대한 특집을 다뤘다. 우리 민족에겐 끔찍했다 731부대와 관련한 내용이다. 기획에선 감염병과 사회적 대응, 개발주의와 발전담론의 비판적 재해석을 시독했다. 

연재기획에선 해외 한국학 연구의 동향과 의미를 파악했다. 식민주의와 냉전의 사고에 저항하기 위한 시도이다. 

김재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