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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호 국사학과 교수 등 서울대 석좌교수 선정
송기호 국사학과 교수 등 서울대 석좌교수 선정
  • 조재근
  • 승인 2020.09.04 15: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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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수당 지급 특별연구년 우선제공
2022년까지 20명 내외 목표로 선정

서울대는 탁월한 학문적 업적으로 국제적 명성이 있는 교원의 연구활동 지원을 위해 2020학년도 석좌교수 8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되는 석좌교수는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 경제학부 황윤재 교수, 물리천문학부 노태원 교수, 생명과학부 김빛내리 교수, 재료공학부 황철성 교수, 전기정보공학부 정덕균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 농생명공학부 이용환 교수 등 8명이다.

송기호 교수는 서울대에 30여년간 재직하면서 한국사 연구자로 발해사와 생활사 분야를 개척해 60여편의 저서와 100여 편의 글을 발표했고, 단독 저·역서만 20권 가까이 된다.

황윤재 교수는 수학 및 통계학적 방법을 경제이론과 결합하는 연구를 해 왔다. 경제 자료의 본질적 특성을 과학적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계량경제학의 비모수적 추론 등을 개발했다.

노태원 교수는 금속산화물(세라믹)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물리 현상에 대한 기본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하면서 새로운 박막 증착 기기를 개발하며 국제학계를 선도해 왔다.

김빛내리 교수는 마이크로RNA의 생성원리와 등을 연구하고 있다. 줄기세포와 암세포의 유전자 조절 이해를 높이고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체 지도를 작성해 분자생물학을 선도하고 있다.

황철성 교수는 반도체 소자, 재료, 공정 분야 연구 및 교육에 전력을 다했다. 그 결과 약 100명의 석·박사 제자를 양성해 학계 및 산업계에 기여했으며, 624편의 SCI논문을 발표했다.

정덕균 교수는 고속 디지털 회로 설계를 선도하는 연구자다. 고화질 화상의 무손상 디지털 전송 원천기술을 개발해 고선명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HDMI) 등에 적용해 표준으로 인정받았다.

현택환 교수는 지난 23년간 서울대에서 나노소재의 합성과 의료 및 에너지 분야에 응용하는 연구들을 활발하게 수행해 40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해 5만 8천회 이상 인용됐다.

이용환 교수는 벼 도열병을 대상으로 식물병 발생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식물병리학, 유전체학 및 생물정보학 등 학제적으로 접근해 세계 수준의 연구 성과를 이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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