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속에 모든 학교들이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는 상황에서 가톨릭대(총장 원종철)에 뜻깊은 기부물품이 전달되었다.

8월 28일 ㈜올인포케이 신호철 대표는 가톨릭대 교수들의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고자 ▲웹캠 250개 ▲헤드셋마이크 250개 ▲보조배터리 500개를 전달했다.

신 대표는 현재 가톨릭대 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지난 학기 온라인 강의를 받으면서 교수님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결정했다고 밝혔다.

방완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