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양승학)은 지난 19일 전주대학교 예술관 JJ아트홀에서 32개 대학이 참여하는 ‘제3회 대학리빙랩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32개 대학의 LINC+사업단이 참여했으며,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참여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소규모로 진행하고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포럼에는 1부 대학 역할과 리빙랩, 2부 학생리빙랩 사례 발표, 종합 토론까지 대학의 리빙랩 네트워크 구축과 사례 발표,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심층 토론이 이뤄졌다.

양승학 LINC+사업단장은 “이번 리빙랩 포럼을 통해 대학의 산학협력 환류체계 구축 및 성과를 교류하고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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