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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미래를 주도할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 온라인 접수
대한민국 미래를 주도할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 온라인 접수
  • 장혜승 기자
  • 승인 2020.07.30 14: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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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기 수학·과학 교육 발전협의체'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제1기 수학·과학 교육 발전협의체' 발족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꿈과 열정을 갖고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주도할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을 위해 3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한 달간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난 20년간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과 전인적 소양을 갖춘 우수 인재를 발굴해 바람직한 인재상을 정립해 왔다.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진 역대 수상자에는 '국민 여동생' 문근영(06년 수상), '행복한 스케이터' 김연아(08년 수상), '악동뮤지션' 이찬혁(14년 수상) 등이 있으며,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멈추지 않고 삶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다수 수상자들은 아직 학생 신분으로 자신의 삶의 대한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으며, 사회로 진출한 수상자들은 학교선생님·직장인·전문직· 1인 창업가·사업가·사회활동가 등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며 빛나는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이후에도 청년 인재들은 아름다운 도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당신은 도전자입니까?'의 저자인 2012년 수상자 이동진 씨는 인생의 첫 실패이자 도전이었던 대학재수를 시작으로 ‘자기변화 프로젝트’를 실행 중이다. 오지탐사 대원으로서 히말라야 5,800m 고지 등반은 물론 비행학교에 입학해 미국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조종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I AM A PILOT'를 직접 제작하고 출연했으며 해당 작품은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전 세계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미국 48개주 의료물품 수송 비행 및 의료진을 위한 기부금 모금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다.

2013년 수상자인 '아리랑 스쿨' 대표 문현우 씨는 중국이 동북공정으로 ‘아리랑’을 중국민요로 유네스코에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것을 계기로 ‘내가 앞장서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아리랑을 전 세계에 알리기’로 결심했다. 그 후 직접 기업들의 후원을 받아 아리랑 유랑단을 꾸리고 세계 유랑공연에 나섰으며 현재는 ‘한국문화기획꾼‘이라는 직업을 창조하고 ’아리랑 스쿨‘을 운영 중이다.

교육부는 올해에도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청년 인재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을 발굴해 시상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세~29세의 청년은 누구든지 '2020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전할 수 있다.

후보자는 소속기관(학교) 및 해당 추천인의 추천을 받아,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접수 시스템 (http://injaeaward.saramin.co.kr)을 통해 심사 서류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최종 수상자 전원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및 상금(고등학생 200만 원, 대학생‧청년일반인 250만 원)을 수여하고, 수상자 연수 및 각종 정부 토론회 참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기타 대한민국 인재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http://www.kofac.r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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