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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신입생 47% "반수 생각 있다"…입시업체 설문조사
대학 신입생 47% "반수 생각 있다"…입시업체 설문조사
  • 하영
  • 승인 2020.07.28 11: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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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서 재수생·고3 격차 더 벌어질 것"
이미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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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올해 대입 불확실성이 어느 해보다 커진 가운데 대학 신입생 절반가량이 대학에 다니면서 재수를 준비하는 '반수'를 할 생각이 있다는 입시업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평가기관인 유웨이가 이달 23∼26일 자사 입시 포털사이트 유웨이닷컴 회원을 대상으로 반수 의향을 조사한 결과 대학 신입생 46.5%가 반수를 할 생각이 있다고 대답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온라인 조사에는 2020학년도 수능을 치른 대학생 738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가운데 77.2%는 현재 다니는 대학에 만족했으며 22.8%는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생 입장에서 2021학년도 수능에서 고교 재학생과 재수생 격차가 어떨 것이라고 예상하느냐는 질문에 60.4%가 '2020학년도 수능에 비해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고 대답했다.

'2020학년도 수능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다'는 응답은 35.0%, '격차가 좁혀질 것이다'는 4.6%였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반수생 증가 여부는 9월 모의평가를 치러봐야 아는 만큼 고3은 이것에 신경 쓰기보다는 EBS 연계 교재를 중심으로 모의고사 유사 문항을 꾸준히 풀어보면서 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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