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혼 지음 | 황재문 옮김 | 아카넷
『아희원람』은 1803년에 처음 간행되고 1906년 무렵에 재간행되어 19세기 내내 활용되었으며, 현재 여러 기관에서 소장한 것만도 100건에 이를 정도로 널리 유포되었다. 역해자 황재문 교수(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는 이 책의 성격을 오늘날의 관점에서 ‘편람’ 즉 핸드북(handbook)으로 이해하는 것이 사실에 부합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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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혼 지음 | 황재문 옮김 | 아카넷
『아희원람』은 1803년에 처음 간행되고 1906년 무렵에 재간행되어 19세기 내내 활용되었으며, 현재 여러 기관에서 소장한 것만도 100건에 이를 정도로 널리 유포되었다. 역해자 황재문 교수(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는 이 책의 성격을 오늘날의 관점에서 ‘편람’ 즉 핸드북(handbook)으로 이해하는 것이 사실에 부합한다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