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길영 지음 | 소명출판
오길영 평론가(충남대 교수)가 5년 만에 두 번째 평론집을 출간했다. 저자는 문학(비평)은 단지 감각이나 감성의 문제가 아니라 지성, 감각화된 지성의 표현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번 평론집의 키워드를 문학적 지성 혹은 감각적 지성으로 잡았다. 책 제목 ‘아름다움의 지성’은 그런 문제의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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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길영 지음 | 소명출판
오길영 평론가(충남대 교수)가 5년 만에 두 번째 평론집을 출간했다. 저자는 문학(비평)은 단지 감각이나 감성의 문제가 아니라 지성, 감각화된 지성의 표현이라고 본다. 그래서 이번 평론집의 키워드를 문학적 지성 혹은 감각적 지성으로 잡았다. 책 제목 ‘아름다움의 지성’은 그런 문제의식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