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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제1회 교양교육 세미나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수업 개선 전략”
서울여대, 제1회 교양교육 세미나 개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수업 개선 전략”
  • 하영
  • 승인 2020.07.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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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7월 24일 서울시 노원구 서울여대 바롬인성교육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양교육 수업 개선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회 교양교육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서울여대 교양과목 담당 교.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며, 비대면 온라인 수업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수업 개발 및 운영에 대한 발전적 아이디어를 구성원들과 함께 도출하여 대학의 교육과정 개선과 수업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1부는 숭실대 베어드교양대학 박삼열 주임교수의 “대학 수업의 질 개선과 실천 전략”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2부는 서울여대 주요 교양분야 교수들의 사례 발표가 있었다. △기초교육원 이선미 교수의  “대형강의에서 과제와 팀 학습 활용 사례” △바롬인성교육원 원미순 교수의 “팀 프로젝트 기반 인성교육 운영 사례” △교수학습센터 유숙영 교수의 “토론형 수업 운영 사례-독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교수들은 “2020학년도 1학기는 코로나19로 인해 '강제된 혁신' 환경 속에서 카메라와 소통하다가, 이번 대면 세미나를 통해 교수 상호간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표현해 주었다. 

서울여대 이병걸 기초교육원장은 “특화된 수업 노하우 및 수업 역량기법을 공유함으로써 분야별 교양 교과과정과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가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학 수업의 질 개선과 실천 전략계획을 수립하여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체제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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