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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작업치료학과 김지훈 동문, SCI급 논문 게재
강원대, 작업치료학과 김지훈 동문, SCI급 논문 게재
  • 하영
  • 승인 2020.07.23 19: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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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보건과학대학 작업치료학과 김지훈 동문이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이지수)급 국제저명 학술지인‘Brain and Behavior’에 논문을 게재했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현장출동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에 관하여 알아본 연구로써, 수도권과 성장촉진 지역 간의 차이를 비교하고, 삶의 질과 연관된 요인을 조사한 연구이다. 

첫째, 수도권 지역 현장출동 소방공무원들이 성장촉진지역 소방공무원들보다 비교적 더 많은 우울감(Beck Depression Inventory: BDI)을 느끼며, 사회 심리적인 건강·스트레스(Psycho-social Wellbeing Index Short Form: PWI-SF)와 직무스트레스(Korean Occupational Stress Scale: KOSS)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두 지역(수도권과 성장 촉진지역)의 현장출동 소방공무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 from WHO: QOL)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사회 심리적인 건강·스트레스(PWI-SF)와 직무스트레스(KOSS), 우울(BDI)에 대한 직접적인 정신건강 관리가 필요하며, 본 연구는 위와 같은 정신건강 영역의 관리가 소방공무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김지훈 학생은 “연구 초기에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부분들로 인해 많이 힘들었지만, 새로운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또한, 최근 정신건강 분야로 발을 넓혀가고 있는 작업치료의 큰 흐름에 따라 학우들과 함께 본 연구를 진행하고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큰 영광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작업치료학과 장우혁 지도교수는 “작업치료 분야에서 소방관의 정신건강에 대한 연구는 매우 특별한 일이며, 이를 대학원도 아닌 학부생들이 훌륭한 결과를 도출하여 국제 학술지에 게재한 일은 매우 훌륭하고 모범적인 사례”라고 전했다.

위 논문은 2020년 4월에 게재되었으며, 연구에 참여한 3명의 학생들은 2월에 졸업하여, 현재 작업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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