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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LINC+사업단, 전남지역 사회적 기업 살리기 '가치하se UCC 공모전' 개최
목포대 LINC+사업단, 전남지역 사회적 기업 살리기 '가치하se UCC 공모전' 개최
  • 김현수
  • 승인 2020.07.15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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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전남지역 사회적 기업 홍보를 위한 '가치하Se UCC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치하Se UCC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홍보용 UCC 제작을 통해 전남지역 사회적 기업(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자활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홍보 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며 전라남도, 국립목포대학교, 초당대학교가 주최하고 목포MBC가 후원하는 사업으로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이상찬)과,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통합지원 센터(센터장 노용숙)에서 공동 주관을 한다.

전남지역 대학생(2인 이상, 연합 구성 가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24개의 사회적 기업을 모집하고, 대학생 팀과 기업 간 매칭을 통해 사회적 기업을 홍보하는 UCC를 제작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작품) 100만 원, 최우수상(2작품) 50만 원, 우수상(2작품) 30만 원 상당의 상품, 장려상(5작품) 20만 원 상당의 상품을 수여하며, 오는 24일까지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 이상찬 단장은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LINC+사업단에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 UCC 공모전은 창의융합형 우수인재를 발굴 지원하고 우수성과를 도출하여 교내외에 사회적 가치 향상과 지역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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