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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Fun Fun학기제 Fun Fun Project 성과전시회 시상식 개최
경성대, Fun Fun학기제 Fun Fun Project 성과전시회 시상식 개최
  • 하영
  • 승인 2020.07.1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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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2020학년도 Fun Fun학기제 Fun Fun Project 성과전시회 시상식’을 7월 9일(목)에 26호관 703호에서 개최했다.

경성대는 신입생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고 대학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Fun Fun학기제를 운영하고 있다. 

Fun Fun학기제는 대학본부와 학과에서 운영하는 재미있고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주 동안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Fun Fun Project를 진행하여 그 결과물로 온라인 성과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Fun Fun Project팀의 주제는 부산의 미디어 기업 이해하기, 나의 아름다운 미래는 내가 개척하기, 사이버미술관 탐방, 슬기로운 집콕 라이프 실천하기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이 Project를 통해 학생들이 성과를 창출하였다.

이번 Fun Fun Project에 참여한 팀은 총45개팀으로 한 학기 동안 활동한 내용을 토대로 온라인 성과전시회를 거쳐 교육혁신추진센터 운영위원회 심사위원 평가점수로 입상팀을 선정했으며 각 입상팀들에게는 총장 상장과 함께 소정의 시상금이 지급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Fun Fun학기제 Fun Fun Project ▲ 최우수팀은 괜찮아, 1학년이야(디지털미디어학부 나시윤 외 16명), Fun Fun Project 자기개발계획(건축디자인학부 최승훈 외 8명)팀이 ▲우수팀은 VIVID 2020(법행정정치학부 이지윤 외 10명) 외 9개 팀이 선정되었고, ▲장려상팀은 방콕라이브 팀(간호학과 박수빈 외 8명) 외 9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자 최승훈 학생은 “저희 팀의 지도 교수님인 이창노 교수님과 팀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저희 팀의 주제가 자기개발설계인데, 꼭 이루기 위해 학교생활 열심히 하겠다”, 박은정 학생은 “저희는 디지털미디어학부인 만큼 방송국이나 신문사를 돌아보면서 영상제작을 하는 프로그램을 가졌었는데, 권만우 교수님과 동기들끼리 Fun Fun Project를 하면서 많은 성과를 얻었다.”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김철범 학무부총장은 시상식에서 “펀펀 프로젝트는 고유의 명칭을 붙여서 진행했지만, 취지는 대학생활의 동기, 전공 학업에 대한 동기를 일으키기 위한 목적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지도 교수님들과 함께 서로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며 이 과정들을 진행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하게 된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여러분들 지도교수님들과 함께, 또 학우들과 함께 좋은 프로그램을 수행했고, 좋은 결과를 맞이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경성대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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