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슈사쿠 지음 | 김승철 옮김 | 문학과지성사
일본 작가 엔도 슈사쿠가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신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연민이라는 주제를 다룬 소설. 다만 인생의 의미나 신앙의 물음들을 정면으로 드러내지 않고, 진지한 주제를 평범한 인물들의 삶 속에서 대중적으로 그려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엔도 슈사쿠 지음 | 김승철 옮김 | 문학과지성사
일본 작가 엔도 슈사쿠가 자기 자신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신의 사랑과 인간에 대한 연민이라는 주제를 다룬 소설. 다만 인생의 의미나 신앙의 물음들을 정면으로 드러내지 않고, 진지한 주제를 평범한 인물들의 삶 속에서 대중적으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