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현 지음 | 민음사
장편 '줄리아나 도쿄'로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을 받은 작가의 첫 소설집. 느슨한 연작 형태로 읽어도 무리가 없는 소설 8편이 이어진다.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 이성의 옷을 입는 크로스드레서 등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삶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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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현 지음 | 민음사
장편 '줄리아나 도쿄'로 민음사 오늘의 작가상을 받은 작가의 첫 소설집. 느슨한 연작 형태로 읽어도 무리가 없는 소설 8편이 이어진다. 동성애자와 트렌스젠더, 이성의 옷을 입는 크로스드레서 등 그동안 잘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삶을 조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