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가톨릭대 주변 상점에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부했다.
이번 「코로나19 극복 역곡사랑, 힘내라 역곡」 캠페인 7월 7일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됐다. 가톨릭대 익명의 동문(경영 08)이 마스크 650개와 손소독제 190개를 기부하며 시작됐으며, 교내 기관동아리 ‘가대사랑’에서 기부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손 편지와 함께 상점에 직접 전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가대사랑’ 학생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역곡 상권이 다시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고 캠페인 참여 동기를 밝혔다.
가대사랑은 가톨릭대학교 대학발전추진단 산하 기관동아리며 대학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