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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 2%에서 1.85%로 인하
2020학년도 2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 2%에서 1.85%로 인하
  • 장혜승
  • 승인 2020.07.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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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1학기에 2.0%이었던 학자금대출 금리가 2학기부터는 이율 1.85%로 인하된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지난 7일 2020학년도 1학기에 2.0%이었던 학자금대출 금리를 0.15%포인트 추가 인하해 2학기부터는 이율 1.85%로 대출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2.2%였던 학자금대출 금리를 2020년 1학기 2.0%로 인하한 후, 6개월 만에 추가로 0.15%p를 인하한 것으로 이를 통해,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174억 원, 2021년 이후에는 매년 218억 원의 이자 부담이 줄어들며, 약 130만 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금이 연체될 때 적용하는 일반상환 학자금대출의 지연배상금률도 2020년 1학기(4.5%) 대비 2학기 0.65%포인트 인하한 3.85%로 시행한다. 

교육부는 "연체가산금리를 추가 인하해 채무자의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연체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학자금대출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및 통지 기간이 약 8주인 것을 고려해, 대학의 등록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 대출을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2020학년도 2학기 학자금대출은 7월 9일부터 학생들은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사용해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 또는 모바일 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등록금 대출은 7월 9일부터 10월 15일 오후 2시까지, 등록금 대출 실행은 10월 15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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