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와 빵 심민아 지음 | 민음사 낭만적 사랑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아가씨도, 현실을 모르는 철없는 말괄량이도 아닌, 묵직한 빵을 한 손에 든 노동하는 아가씨를 그리는 시. 일상의 어려움을 초식 동물의 부드러움으로 무찌르고, 삶의 부조리에 식물의 싱그러움으로 투쟁한다. Tag #아가씨와빵 #심민아 #민음사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교수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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