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주명현, 이하 사학연금)은 2일 정부 혁신과제인 디지털 뉴딜정책의 선도적 이행을 위해 ‘TP 디지털 혁신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TP 디지털 혁신 추진단은 정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정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하여 구성된 사학연금의 혁신 조직으로 디지털을 통한 혁신 성장을 실현하고자 만들어졌다.

「디지털 뉴딜정책」이란, 코로나19 사태이후 경기 회복을 위해 마련한 국가 프로젝트로, 디지털 기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혁신 가속화를 중심으로 추진하는 국가 혁신정책을 말한다.

사학연금은 이번 추진단을 통해 ▲ 선제적·통합적 디지털 서비스 혁신 ▲고객 중심 디지털 서비스 제공 ▲ 현장 중심 스마트 업무환경 구현 ▲ 디지털 인재 양성 등 디지털 혁신 4대 분야의 과제를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주명현 이사장은 “추진단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경제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또한 이용자 관점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혜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