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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송인서적 회생절차 신청에 출판업계 '부글부글'
인터파크송인서적 회생절차 신청에 출판업계 '부글부글'
  • 조재근
  • 승인 2020.06.26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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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규탄 출판인 총궐기대회 29일 개최 예정

인터파크송인서적 채권단(공동대표 윤철호 사회평론 대표, 도진호 지노출판 대표)은 29일(월) 오후 2시 인터파크 본사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12) 앞에서 '인터파크 규탄 출판인 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인터파크송인서적 채권단은 18일 대표자 구성을 완료하고,19일 인터파크 강동화 대표이사를 면담하여 채권단 측의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채권단 대표자들은 ‘출판계는 이번 사태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으며, 출판계에 손해를 끼쳐서는 안 된다’, ‘6월 29일(월) 집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인터파크 측의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한다면 그 이후에는 감내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빠른 시일 내에 인터파크의 입장을 정리하여 알려주기 바란다’ 등의 의견을 전달한 바 있다.

하지만, 25일 현재까지 인터파크는 어떠한 구체적인 피해 출판사에 대한 대책도 내놓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피해 출판사들로 구성된 인터파크송인서적 채권단은 29일 오후 2시 집회를 열어 출판인들의 분노와 항의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집회에 참여하는 출판단체는 대한출판문화협회, 한국과학기술출판협회, 한국기독교출판협회, 한국대학출판협회, 한국아동출판협회, 한국전자출판협회, 한국중소출판협회, 한국출판인회의, 한국학술출판협회, 한국학습자료협회, 불교출판문화협회, 어린이책사랑모임, 인문사회과학출판인협의회, 청소년출판모임, 청소년출판협의회, 한국어린이출판협의회, 한국출판영업인협의회, 1인출판협동조합 등이다.

인터파크송인서적 채권단은 인터파크송인서적이 8일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고 다음날부터 자산 처분 및 채무변제가 동결됨에 따라 피해를 입고 있는 출판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기 윤철호, 도진호 2인의 공동대표와 부대표(진한 엠앤비 김갑용 대표, 도서출판 따비 박성경 대표), 간사(이상북스 송성호 대표, 미래 엠앤비 장동환 부장), 대표단원(김영사 고세규 대표, 키다리 신성종 영업부장, 스푼북 김남원 총괄부장, 서해문집 김일신 본부장) 등 채권단 대표자 구성을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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