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는 사회적 경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와 상생과 연대의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사회적 경제는 상생과 나눔이 경제 원칙으로 적용이기 때문에 ‘누구나 같이 잘살기’를 추구하는 휴머니즘 경제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차영환)은 사회적 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강원연구원(원장직무대행, 노승만)과 함께 인식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은 ‘사회적 경제 열기: 상생과 나눔의 삶의 방식 ’이라는 주제로 사회적 협동조합 운영 게임을 실시하여 사회적 경제를 체험하는 열띤 토론과 환성이 교차하는 시간이었다.
이 교육에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사업 중의 강원도 청년사회서비스 사업단(단장, 상지대학교 언어치료학과 교수 이명순)의 사회서비스 제공인력외 발달장애인 인식 개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인과 어머니들이 참여하였다.
이익ㆍ효율성 보다는 장애인 등 취약 계층 고용, 기초 생활 수급자 자활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적 경제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경제라기보다는 21세기에 추구되어야 하는 보편적 휴머니즘이라 할 수 있다.
상지대는 사회적 경제의 가치를 항상 지지하고 상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강원도 청년사회서비스 사업을 위시한 다양한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경제가 추구하는 가치가 존중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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