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박희현 교수)는 18일 대학 정보전산센터 강의실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해피 스마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신대 홍보대사와 홍보대사를 희망하는 재학생 17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들은 MBTI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한 뒤 그 결과에 따른 집단상담을 받았다.

이를 통해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고 창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상담센터는 앞선 11일에도 재학생 9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박희현 학생상담센터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재학생들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존중과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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