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오성록 학생취업지원처장)는 재학생들이 목표에 맞게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워크북 상담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1~4학년 재학생 20명은 학과, 진로에 따라 담당 컨설턴트에게 자기이해, 직업선택, 취업준비, 실행계획, 시간관리 등을 1대1로 상담 받았다.

상담을 받은 학생들은 50쪽 분량으로 구성된 워크북에 자신의 진로, 적성, 취업 계획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기록한다.
 
워크북을 체계적으로 잘 정리한 학생 15명은 각각 5만원에서 2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오성록 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진로 목표를 세우고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워크북 상담 컨설팅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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