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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군사학과, “중부권 최고의 명품 군사학과“로 거듭나다
극동대 군사학과, “중부권 최고의 명품 군사학과“로 거듭나다
  • 하영
  • 승인 2020.06.13 2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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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각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 대상자(장교) 필기시험 대거 합격

극동대학교(총장 한상호) 군사학과가 2019년도 최초 개설된 이후 1년 6개월 만에 2020년 실시된 각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 대상자(장교) 필기시험에서 대거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서 육군 16명, 해군 1명, 해병대 8명 등 총 25명의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중부권 최고의 명품 군사학과’로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특히, 극동대 군사학과에서는 육군, 공군, 해병대 출신 군사전문가들을 교원으로 임용하여 개인별 희망에 따라 맞춤식 교육과 진로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한국교육정보원부설 민족부사관관장교학원과 군 장교시험준비 및 정보교류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대면강의 제한에도 불구하고, 금년 3월부터 3개월 동안 온라인 몰입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부족분야인 언어논리, 자료해석, 한국사를 집중적으로 학습한 결과 이러한 성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다.

육군과 해군 필기시험에 모두 합격한 유정수 학생은 “신설학과로써 선배들의 조언을 들을 수 없는 어려움도 있지만, 시험준비를 위한 교수님들과 대학의 열성적인 지원으로 반드시 합격 할 수 있다는 확고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노력을 다한 결과라 생각하며, 최종 합격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극동대 군사학과는 2019년도에 일반 군사학과 최초로 공군 조종사 군 가산복무지원금 지급대상자(장교) 1명을 포함하여 육군, 해군, 해병대에 총 9명이 최종합격했으며, 대학 졸업 후 각 군 학사장교로 임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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