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학교(총장 박태학)와 호텔 센트럴 베이(회장 박재희)가 호텔관광산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과 유기적 산학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신라대와 호텔 센트럴 베이는 12일 오후 4시 신라대 60주년기념관 총장접견실에서 박태학 총장과 박재희 회장 등 양측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라대와 호텔 센트럴 베이는 ▲신라대 학생의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정보 교류 ▲세미나 및 워크숍 등을 통한 최신 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공유 ▲취업 및 고용 관련 협력 등 양 기관의 상생발전과 호텔관광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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