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총장 원종철)의 학내 기관동아리 가대사랑은 지난 11일 중앙도서관 로비에서 '코로나19 극복 후배사랑, 힘내라 가톨릭대'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익명을 요구한 가톨릭대 영문학과 동문이 "코로나19 감염증의 확산 속에서도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응원 하고 싶다"는 메시지와 함께 마스크 약 300장을 기부해 실시하게 됐다. 마스크는 3매씩 총 100명의 재학생에게 전달됐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