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센터장 오성록 학생취업지원처장)는 11일 대학 정보전산센터 302호 강의실에서 3~4학년 재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집단 상담 프로그램 ‘점프 투게더(Jump Together)’를 운영했다.

‘미래사회 변화 및 메가트렌드 탐색하기’, ‘진로장벽 탐색 후 고민 나누어 진로장벽 해결법 찾기’, ‘희망기업 채용특성알기’, ‘면접 대비하기’, ‘직종분석해 커리어 포트폴리오 작성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취업 문턱에 서있는 재학생들이 자신이 원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과 진로를 찾고,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오성록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의 니즈(needs)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기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