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5일(금) 한양여자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한국쇼콜라티에협회와 MOU를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대학 상생기반 창의적 인재 양성 및 쇼콜라티에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한국쇼콜라티에협회는 성동구에 위치한 '쇼콜라티에 자격증 교육기관'으로, 한국식문화를 융합한 초콜렛 공예를 기반으로 하여 자격증과정, 청소년진로체험과정, 해외 디저트교육기관 연계 쇼콜라티에 전문가양성과정 등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이번 MOU에는 대한민국 쇼콜라티에 1호이자 한국쇼콜라티에 협회장인 김성미 협회장이 참석하였고, 쇼콜라티에 강사 양성 전문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프라 교류를 위해 두 기관은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혁신지원사업 산학협력영역의 '창업창직 플랫폼 HYPER-S'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자격증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MOU 체결을 통해 한양여자대학교의 혁신지원사업단과 한국쇼콜라티에협회의 인프라를 서로 공유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기반으로 쇼콜라티에 진로 및 취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함으로서 협회·대학 간 상생과 혁신지원사업의 확산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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