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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교육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동의대, 교육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선정
  • 이혜인
  • 승인 2020.06.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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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조직재생 핵심연구지원센터 조성에 6년간 29억원 투입
지난해 융합부품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 선정, 2개 센터 운영은 동남권 유일

동의대(총장 공순진) 산학협력단(단장 이임건)은 지난 6월 8일, 교육부가 발표한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사업’에 ‘생체조직재생 핵심연구지원센터(생명과학분야, 사업책임자 권현주)’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교육부의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 사업’은 대학 내 산재된 연구 장비를 학문분야별로 모아 공동 활용하도록 핵심연구지원센터(Core-Facility)를 조성하고, 경력이 많은 장비전담인력(테크니션)의 전문적인 관리·연구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여건을 개선하고자 지난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 52개 센터의 신청을 받아 시설장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의 서면·발표·현장평가를 거쳐 동의대의 생체조직재생 핵심연구지원센터 등 전국 13개 센터를 선정하였고, 최대 6년(3+3년)간 연구 장비 유지·보수비, 전담운영인력 인건비 등 연 3억~6억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된 20개 센터에는 동의대 융합부품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가 포함되어 있다. 교육부의 이날 사업 선정 발표로 경상권 8개를 포함해 전국 33개 센터가 조성되며, 대학 내 2개의 핵심연구지원센터 운영은 동남권에서는 동의대가 유일하다.

 핵심연구지원센터는 국가 경쟁력을 요하는 특화된 연구 분야의 시설과 장비를 집적하여 공동 활용함으로써 연구역량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의대 생체조직재생 핵심연구지원센터에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6년(3+3년)간 총 2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책임자인 동의대 바이오응용공학부 바이오의약공학전공 권현주 교수는 “센터에는 한의학과 최영현 교수와 바이오의약공학전공 이은우, 이현태, 박정하 교수가 공동연구원으로 참여하고, 평균 10년 이상의 장비운영 경험이 있는 진수정 연구교수 등 전문가들이 연구장비를 담당하게 됩니다”고 전하고, “3D 바이오프린팅 및 오가노이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여 인공피부 및 위장관 오가노이드와 같은 생체모사조직을 제작하고, 이를 활용한 기능성 식·의약 소재의 기전연구 및 동물대체 효능시험법을 확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생체조직재생기술은 성체줄기세포나 장기기원세포를 이용하여 3D 프린팅으로 생체 조직과 유사한 장기 모사체를 제작하는 기술입니다”고 밝혔다.

 또한 동의대는 한방·바이오 헬스케어 분야를 4대 특성화 분야의 한 분야로 정하고 지속적인 지원과 육성을 하고 있다. 특히 동의대학교 블루바이오소재개발센터(소장 김병우, 바이오의약공학전공 교수)와 연계하여 축적된 선행연구를 기반으로 앞으로 인공피부/위장관 오가노이드 제작 기술을 표준화하고 관련 연구자와 기업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글로벌 K-BIO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동의대는 지난해 ‘부산 박막코팅 특성 핵심연구지원센터’ 과제가 선정되었으며, 신소재공학부(금속소재공학, 고분자소재공학, 전기전자소재공학) 등 6개 전공, 14명의 교수들이 참여하는 융합부품소재 핵심연구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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