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가 위탁운영하는 창원시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효진 영양팀장이 제19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도민의 먹거리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창원시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문혜경 센터장(창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어린이 급식소 대상 영양관리 및 영양교육을 수행하는 영양팀의 팀장으로서 관내 어린이 급식소 영양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뛰어난 업무추진 및 투철한 사명감으로 센터 사업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연계 실시하는 국책사업으로, 창원시의 경우 창원대학교(창원시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처음 위탁을 받아 2011년 3월 개소한 이래 안전한 어린이 급식을 위한 현장맞춤식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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