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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출강 프로그램 활성화사업’ 선정
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 ‘출강 프로그램 활성화사업’ 선정
  • 하영
  • 승인 2020.05.26 1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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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절강성 천도호지역 한국어와 문화 등 방과후 과외활동 확대

호남대학교 중국 항저우세종학당(학당장 손완이)이 ‘2020년 세종학당 출강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중국 절강성 천도호 지역에서 방과후 과외활동을 통한 한국어 교육을 펼치게 됐다.

세종학당의 ‘출강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은 한국어 수요가 높지만 거리상 멀리 떨어진 지역에 세종학당의 현지 교원을 직접 파견해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쳐 한국어 학습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세계 60개국에 180개소 학당을 운영하고 있는 세종학당은, 이번에 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을 포함해 최종 8개국 9개소의 세종학당을 ‘출강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대상으로 선정했다.

호남대 항저우세종학당이 출강하게 된 천도호 지역은 호남대학교의 자매대학인 절강여유대학 캠퍼스가 있는 곳으로, 중국 절강성 안에 있지만 항저우세종학당으로부터 차로 3시간 정도 걸려 거리상으로 방과 후 과외 활동을 진행하기 어렵지만 한국어 수업 및 한국 유학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아 출강 프로그램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항저우세종학당은 6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두차례, 8시간씩 현지 교원을 직접 파견하여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중심으로 방과후 활동을 펼쳐 세종학당의 위상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항저우세종학당은 세종학당재단 창립과 함께 2012년  중국 절강성에 개설됐으며, 2018년과 2019년 우수 세종학당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어 교육 대표기관으로써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은 물론 학교 홍보 대사 역할과 함께 한·중 우호 협력을 공고히 하는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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