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여자대학교는 첨단 기술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교육을 통하여 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AI기술을 학습하여 각종 산업에서 요구되는 융합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AI융합혁신센터 개소했다.
 
 AI융합혁신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다양하고 새로운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체험 존’을 운영하고, 전공 융합형 마이크로 트랙 교육과정 및 창의컴퓨팅 교양 교육과정을 학생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학생, 교수, 기업이 함께 전공분야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하는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 단위의 LAB을 설치 운영한다.

 
 지난 5월 8일 한양여자대학교 비전홀에서는 AI융합혁신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간담회에는 총장, 산학협력처장, AI융합혁신센터 구성원 및 산학협력관련 교수가 참여하여 AI융합혁신센터 운영 방향과 학생 참여형 산학프로젝트 운영방안, 프로젝트 단위 LAB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정범 AI융합혁신센터장은 “AI융합혁신센터는 학과와 학생, 전공과 전공이 소통하고 융합할 수 있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다.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교육 환경 및 방법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혜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