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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추격 끝 '전과 6범' 절도범 검거한 시민 표창
차량 추격 끝 '전과 6범' 절도범 검거한 시민 표창
  • 조재근
  • 승인 2020.05.22 14: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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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경찰서는 22일 절도범 검거에 기여한 정미선(49·사단법인 '청소년이 미래다' 사무국장)씨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우리 동네 시민경찰'로 임명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4일 연수동에서 차를 몰던 중 "도둑이야" 소리를 지르며 누군가를 쫓아가는 절도 피해자 A(57·여)씨를 자신의 차에 태웠다.

범인은 택시를 타고 도주했고, 정씨와 A씨는 함께 추격하다 택시가 멈춰서자 내리도록 해 붙잡았다. 범인 이모(43·여)씨는 스크린골프장에서 업주인 A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60만원 등이 든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 등으로 이달 초 구속됐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는 절도 전과 6범에 5건의 수배가 내려진 상태였다. 정재일 충주경찰서장은 "정씨의 용감하고 현명한 대체로 범인을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충주경찰서 제공. 표창장을 받는 정미선 씨(왼오른쪽).
사진=충주경찰서 제공. 표창장을 받는 정미선 씨(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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