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1-20 15:02 (수)
“교수님, 편지와 꽃 배달 왔습니다”
“교수님, 편지와 꽃 배달 왔습니다”
  • 장혜승
  • 승인 2020.05.15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가 대신 전한 존경과 감사 인사
꽃과 편지를 전달 받은 UST 교수. 사진=UST
꽃과 편지를 전달 받은 UST 교수. 사진=UST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가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졸업생을 대상으로 ‘존경하는 은사님께’ 이벤트를 실시했다. 본 이벤트는 졸업생이 온라인을 통해 교수님을 향한 감사 사연을 접수하면, UST가 이를 대신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벤트는 총 23명의 졸업생들이 참가하여 저마다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사연을 적었다. 이 중에는 현재 타 지역이나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코로나19로 인해 교수님께 직접 찾아가지 못하는 졸업생들도 있었다. 이들은 본 이벤트를 통해 그간 나누지 못했던 이야기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UST는 이벤트에 참가한 졸업생 전원의 사연을 편지지에 각각 담아 꽃다발과 함께 교수에게 전달했다.

특히, UST-한국표준과학연구원 캠퍼스를 졸업한 후 현재 일본 카나자와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안경민 박사는 “UST 재학시절 지도교수님으로부터 아낌없는 가르침을 받은 덕분에 연구역량은 물론이고 정신적으로도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교수님께 감사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US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직할 교육기관으로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32개 정부출연연구기관에 교육 기능을 부여해 과학기술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연구소대학원대학이다. 학생들은 연구소의 첨단 연구 장비를 활용한 현장중심 교육을 받는다. UST는 2006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2020년 4월 현재까지 박사 840명, 석사 1,683명 총 2,523명의 석·박사 인재를 배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