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 분야 4명‧학술진흥 분야 2명
부경대학교 교수 6명이 올해 제39회 스승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 및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정부 포상에서 헌신적인 학생 지도 활동으로 부경대 박승섭 교수(컴퓨터공학과)가 인재 양성 분야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김선진 교수(기계설계공학과), 박계헌 교수(지구환경과학과), 이종근 교수(가야호)가 인재 양성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경대 유상욱 교수(공업디자인학과)와 조찬혁 교수(국제통상학부)는 활발한 연구 및 학술 활동으로 학술진흥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경대는 오는 15일 오전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정부포상 수여식을 열고 이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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