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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영문저널 ‘JILT’ 국제 저명 학술지 등재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영문저널 ‘JILT’ 국제 저명 학술지 등재
  • 장성환
  • 승인 2020.05.12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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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발간하는 영문저널 ‘JILT(Journal of International Logistics and Trade)’ 표지. 사진제공=인하대학교

인하대(총장 조명우)는 학교 산하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이 발간하는 영문저널 ‘JILT(Journal of International Logistics and Trade)’가 국제 저명 학술지 ‘스코퍼스(SCOPUS)’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스코퍼스는 학술지와 단행본의 국제표준도서정보, 인용정보를 제공하는 세계적인 인용 색인 중 하나다. 이번 등재로 인하대 물류통상 분야 연구 역량을 세계에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학술지 317종이 등재돼 있다.

JILT는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창립과 함께 지난 2003년 창간한 물류통상 분야 대표 학술지로 지금까지 44권을 발간했으며 게재 논문만 263편에 이른다. 지속가능한 물류(sustainability), 일대일로(OBOR)와 같이 관심 높은 주제는 별도로 ‘스페셜 이슈’ 코너를 마련해 관련 분야 연구를 선도한다.

JILT는 등재에 앞서 XML(extensible markup language)을 기반으로 하는 저널 정보 데이터베이스와 오픈 엑세스 체제를 구축해 다른 학술지와 차별화했다.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학술지 전용 홈페이지(www.ejilt.org)를 새로 만들어 누구든 창간호부터 최신호까지 모든 논문을 열람할 수 있게 했다. 여기에 국제 기준에 맞는 투고 시스템을 운영해 해외 투고자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했다. 모바일 접속도 가능하다.

특히 해외 SCI 등재 저널 편집위원장을 맡은 중국 절강대 폴 TW 리 교수를 편집위원장으로, 편집위원회 14명 중 9명을 우수한 해외 대학 학자로 구성해 국제 감각을 더했다. 또 국제학회에서 저널을 홍보하는 한편 우수논문을 초청해 국제적 기준에 맞도록 꾸준히 그 수준을 높여왔다.

편집 간사를 맡은 김화중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는 “국제 학술지에 이름을 올려 물류통상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지로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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