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단장 이상찬)은 지난 5월 11일(월) 오후 15:00, LINC+사업단 회의실에서 ‘2020 LINC+ 지역혁신 선도과제’ 선정평가 심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목포대 LINC+ 지역혁신 선도과제”는 지역의 지자체, 유관기관 및 기업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선도형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대학과 지역의 선도형 프로젝트 개발 및 실행 프로그램이다.
신청 분야로는 지역협업센터(RCC) 기반형인 글로벌 셀링 RCC, 농촌 활성화 RCC, 남도 문예 르네상스 RCC 분야와 기타 지역협력, 평생교육 및 청소년 지원 관련이며 올해는 최종 5개 과제를 선정하여 과제당 2,000만원 내외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날 LINC+ 이상찬 사업단장은 “지역혁신 선도과제는 대학이 지역의 지자체 및 지역의 선도기관과 지역의 주요한 과제를 고민하고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지역 발전 프로젝트로서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목포대학교 LINC+사업단은 지역혁신 선도과제 이외에도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문제해결을 주도함으로써 LINC+비전인 “서남권 주력산업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선도하는 산학모델 개발”을 위해 끝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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