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이 1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플라워 버킷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입학식, 졸업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매출이 급감한 화훼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시작된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이다.
안용규 총장은 조재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안 총장은 다음 주자로 김낙영 서울체육고등학교장, 박성수 송파구청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교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