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24일 우석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컨설턴트 등 관계자 3명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간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간담회를 통해 2019년 소형사업 성과 평가 관련 정보를 공유했으며, 2020년 사업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열띤 논의를 진행했다.

더불어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학교 간 온라인 및 비대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상희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지역 청년고용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협력과 지원 체계를 더욱 탄탄히 하고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진로·취업지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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