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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초대석] 모바나 첸 展
[갤러리 초대석] 모바나 첸 展
  • 교수신문
  • 승인 2020.05.0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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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터러처 : 무언의 대화

2020. 5. 1(금) ▶ 2020. 5. 31(일)
경상북도 안동시 축제장길 66 | T.054-840-3600
http://art.andong.go.kr

마치 산의 정상에서 발원한 작은 물줄기들이 모여 강을 이루고 마침내 대양을 이루듯이 작가의 작업은 다양한 인식과 기억의 파편들로 해체와 조합을 반복하며 이를 다시 환기하고 확장시킨다. 사물로서의 기능이 소멸함으로써 탄생이 이뤄지는 것이다. 우주가 폭발을 통해 확장해 나가듯이 작가의 사고는 분해하고 모음을 반복하며 변화의 큰 틀에 자신을 실험대에 올려놓는다. 작가의 작업은 명사가 아닌 끝없이 움직이는 동사를 지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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