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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대학일자리센터, 2020학년도 신입생 대상으로 진로설계 지원
명지대 대학일자리센터, 2020학년도 신입생 대상으로 진로설계 지원
  • 하영
  • 승인 2020.04.29 15: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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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수업 중인 신입생의 진로설계 지원하고자 ‘진로설계 노트’ 배포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대학일자리센터에서 2020학년도 신입생의 진로설계를 돕고자 ‘진로설계 노트’를 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2020학년도 1학기가 온라인수업으로 진행됨에 따라, 20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에 도움이 되는 ‘진로설계 노트’를 우편으로 발송하며 신입생의 진로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진로설계 노트’는 자기분석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으며, 신입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 20학번 신입생 전원의 자택으로 유병진 총장의 인사말과 함께 우편발송 될 예정이며, ‘진로설계 노트’에 있는 콘텐츠에 따라 각자의 진로설계를 제출하는 학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대학일자리센터 임연수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캠퍼스 생활을 기대했던 학생들이 아쉬움이 클 것”이라며 “진로설계 노트와 더불어 대학생활 성공 가이드북을 함께 배부하여 학교 방문이 어려운 신입생들에게 간접적으로나마 대학생활에 대한 가이드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대학일자리센터는 학부 신입생 3,100명에게 ‘진로설계 노트’를 4월 28일(화)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명지대 대학일자리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학교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온라인 대기업 자기소개서 완성반’, ‘1:1 자기소개서 온라인 집중 컨설팅’, ‘1:1 화상면접 클리닉’ 등 비대면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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