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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전체 구성원 참여하는 총장 직선제 실시
숙명여대, 전체 구성원 참여하는 총장 직선제 실시
  • 이혜인
  • 승인 2020.04.24 16: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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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숙명학원 이사회서 창학 114년 최초로 교수, 직원, 학생, 동문 등 교내 구성원 모두 참여하는 총장 선출 제도 규정안 통과...오는 6월 제20대 총장 선거부터 적용
숙명여대 본관 순헌관 앞 사거리 광장을 학생들이 거닐고 있다. 순헌관은 숙명여대 건물 가운데 역사가 가장 오래된 건물이다. 숙명여대는 올해 창학 112년을 맞았다. 사진 제공=숙명여대 홍보팀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가 오는 20대 총장 선거에서 전체 구성원(교원, 직원, 학생, 동문)이 참여하는 총장 직선제를 실시한다.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지난 4월 23일(목) 법인 이사회를 열어 구성원 참여 확대를 골자로 하는 총장 선출 제도 규정안을 통과시켰다.

규정에 따르면 오는 6월 경 치러질 예정인 제20대 총장 선거부터 교원과 직원, 학생, 동문 등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선거 투표반영 비율(구성원 별 유효투표 반영비율)은 기존의 교원 100%에서 각각 교원 82%, 직원 7.5%, 학생 7.5%, 동문 3%로 변경되고, 선거 일정 및 진행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향후 구성될 총장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앞서 숙명여대는 지난해 말부터 법인 이사, 교원 대표, 직원 대표, 학생 대표, 동문 대표가 참여하는 ‘총장선출제도 개선 TF팀’을 운영해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으며, 이 합의안을 토대로 이날 이사회에서 규정안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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