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콘텐츠학회(회장 김교빈)가 11월 21일 건국대 법과대학에서 '동북아 문화허브 구축을 위한 한·중·일 문화원형콘텐트 개발과 문화산업정책'을 주제로 2003년도 추계 학술심포지움을 개최한다.
박상천 한양대 교수(국문과)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박경하 중앙대 교수(사학과), 최혜실 KAIST 교수, 송진영 수원대 교수(중국어학과), 정재서 이화여대 교수(중문과) 등이 한·중·일 문화원형콘텐츠 개발 현황과 산업의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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