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조한진) 박태우 직원이 중소기업산학협력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17개 지역·연구기관협회 및 한국산학연협회 추천자를 대상으로 2019년 활동실적을 평가지표로 선발되었다.

박태우 직원은 2019년 연구결과물에 대한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에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으며, 지식재산권을 산업체에 기술이전 하는데 앞장서며 산학협력 상생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41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을 진행했으며, 65건의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였고, 21건의 기술지도 및 기술이전 등의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박태우 직원은 “대학과 지역의 산학연협력 활성화와 중소기업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고 지역 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학협력단 조한진 단장은 “극동대의 이런 산학협력 성과들을 바탕으로 지역산업 발전과 산학교류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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