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W. 테일러 지음 | 김영 옮김 | 박종무 감수 | 리수 | 344쪽
인간이 자연 생태계와 야생의 생물 군집을 다루는 도덕 원칙 체계를 확립한 최초의 책. 자연에 대한 시각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이끌며, 인류의 가장 시급한 숙제인 환경 문제에 대한 원숙한 대안을 제시한다. 생명 중심 윤리학을 가장 완전하게 발전시키고 철학적으로 세련되게 정당화한다. 뉴욕대 데일 제이미슨 교수는 이 책의 25주년 기념판 서문을 통해 “이 책의 출간은 지적 해방감을 주는 사건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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