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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일상에서 버려지는 마찰전기 에너지원화 선도
제주대, 일상에서 버려지는 마찰전기 에너지원화 선도
  • 하영
  • 승인 2020.04.14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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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데발씨 논문, 최고권위 국제학술지 연속 게재

제주대학교는 대학원 메카트로닉스공학과 박사과정생인 가우라브 칸데발 씨(인도유학생, 지도교수 김상재)의 논문이 첨단에너지분야 최고권위 학술지인 <Advanced Functional Materials>(인용지수 15.6)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논문 제목은 ‘금속·유기복합체 아족 소재 기반 마찰 나노발전기 개발’이다.

이 논문은 일상 속에서 버려지는 마찰전기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금속⋅유기복합체의 하부종류의 소재를 개발하고 고밀도를 형성할 수 있는 높은 표면적 및 다공성 구조를 활용해 계산기나 전자시계 등 휴대용기기의 작동을 시연했다.

가우라브 칸데발 학생
가우라브 칸데발 학생

가우라브 칸데발 씨는 지난해에도 ‘금속·유기복합체 소재 기반 자가구동 센서 및 시스템 개발’ 논문으로 <Advanced Energy Materials>(인용지수: 24.9)에 전면 내부 표지에 게재돼  관련분야 연구 능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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