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학교는 2일 나주시 안전재난과와 나주경찰서에서 외국인 유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000장을 학교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동신대는 나주시와 나주경찰서의 뜻에 따라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줄 예정이다.

사진은 최영조 동신대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 나상수 나주시 안전재난과 사회재난팀장(왼쪽 세 번째), 홍제욱 나주경찰서 정보보안과 보안계장(왼쪽 첫 번째) 등이 동신대 국제교육원장실에서 마스크 전달식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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