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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봉우리 
신들의 봉우리 
  • 교수신문
  • 승인 2020.04.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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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마쿠라 바쿠 지음 | 이기웅 옮김 | 리리 | 824쪽 

히말라야 등반 역사상 최대 미스터리 사건이라 불리는 맬러리와 어빈의 에베레스트 초등정 여부를 모티프로 풀어낸 산악 소설이다.  ‘음양사’ 시리즈의 작가 유메마쿠라 바쿠가 수차례의 취재를 통해 표고 8,000미터 고공을 압도적 스케일로 생생히 그려내면서 산에 모든 것을 내던진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정상을 향한 인간의 열망과 산악인의 정신을 농밀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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