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신입생 외국어 특별과정 ‘동신 클라쓰’ 큰 호응
동신대, 신입생 외국어 특별과정 ‘동신 클라쓰’ 큰 호응
  • 하영
  • 승인 2020.03.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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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170명 신청‧등록…수준별 수업 진행
매월 모의고사로 실력 점검‧1대1 개별 지도
해외어학연수‧글로벌 엘리트 등 장학금 혜택
토익 점수 600점 미달성시 무료 재수강 지원
동신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신입생들의 공인 어학성적 취득과 실용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어학 프로그램 ‘동신 클라쓰’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사진은 동신대 재학생이 수준별 맞춤형 강의를 밴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듣고 있는 모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인해 대학들의 대면 수업이 전면 연기된 가운데 신입생들을 위한 동신대학교의 외국어 특별과정 ‘동신 클라쓰’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동신대학교(총장 최일)에 따르면 국제교육원이 신입생들의 공인 어학성적 취득과 실용영어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어학 프로그램 ‘동신 클라쓰’가 지난 16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신입생 170명이 신청‧등록해 프로그램에 참여 중이다.

온라인 평가와 학습상담을 거친 이들은 영어 실력에 따라 2개 학급으로 나뉘며, 유명 토익 강사의 수준별 맞춤형 강의를 밴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실시간으로 듣고 있다.

당초 지난 2일부터 대면 수업으로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대학 개강이 연기되고 비대면 수업 기간이 연장되면서 오는 4월3일까지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대체됐다.

이 기간에는 온라인 강의 후 당일 수업 내용과 관련된 문제를 맞추는 형식으로 출석 확인이 이뤄지며, 화요일과 목요일 올라오는 녹화 방송을 통해 복습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에너지융합대학 융합정보보안전공 맹지완(19‧여)씨는 “비록 온라인 수업이지만 대학 신입생이 된 기분을 느끼고 있다”며 “토익 강사의 이해하기 쉬운 강의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대면 수업은 동신대의 전체 대면 수업이 시작되는 4월6일부터 학교 내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동신 클라쓰’ 프로그램은 1년 과정으로 매주 월~목요일, 하루 세 차례 진행되며 금요일에는 문법 특강이 마련된다.

모의고사를 통해 매월 자신의 영어 실력을 점검할 수 있으며, 수업 내용에 대한 개별지도와 성적분석 강사의 멘토링을 1대1로 받는다.

방학 동안에는 토익 집중반, 말하기 시험 대비반, 온라인 강의 수강 등 집중 과정을 운영하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들은 유명 온라인 교육브랜드의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점수보장제도를 도입해 토익 600점을 달성하지 못한 학생들은 무료 재수강이 가능하다. 

장학금과 해외어학연수 혜택도 풍성하다. 주 4일 중 2일만 수강할 경우 출석 100%로 인정받아, 학기별 장학금 등을 받을 수 있다. 연말에는 프로그램을 성실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학생을 선발해 해외어학연수 장학금, 글로벌 엘리트 장학금을 지급한다.

이에 대해 오성록 동신대 국제교육원장은 “어학능력 향상과 국제화 역량 강화는 물론 해외어학연수와 해외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며 “단어왕, 복습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출석률을 높이고 영어 실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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