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역대 영국 최연소 사망
영국서 18세 청소년이 코로나19 감염증으로 숨졌다. 영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중 최연소 사망자다.
영국 일간 엑스프레스는 23일(현지시간) 18세 된 청소년이 코로나19 감염 양성반응을 보인 뒤 사망했다고 전했다.
23일 현재 영국에서는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중 최소 37명이 사망한 상태다.
영국 보건 당국에 따르면 현재 영국의 감염 확진자 수는 모두 5천683명이다.
22일 브리핑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사회적 거리 두기에 관한 권고가 잘 지켜지지 않을 경우 코로라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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