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김소민|한겨레출판사|248쪽
‘나에게 상처 주고도 아닌 척했던 날들에 대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40대 싱글 여성 작가가 퇴사 이후 온 힘을 다해 자기 자신으로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나와 주변,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했던 눈물겨운 이야기를 유머를 곁들여 써 내려간 에세이다.
일간지 기자로 13년, 국제구호단체에서 2년 일하고 퇴사한 작가가 겪는 일상을 해학적으로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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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소민|한겨레출판사|248쪽
‘나에게 상처 주고도 아닌 척했던 날들에 대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40대 싱글 여성 작가가 퇴사 이후 온 힘을 다해 자기 자신으로 살아남기 위해 애쓰며 나와 주변,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려 노력했던 눈물겨운 이야기를 유머를 곁들여 써 내려간 에세이다.
일간지 기자로 13년, 국제구호단체에서 2년 일하고 퇴사한 작가가 겪는 일상을 해학적으로 풀어낸다.